생산성 높은 언어들이 등장하면서
개발자가 더 편리하고 빠르게 일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 시간에 더 많은 개발을 하거나
그 이외의 영역까지 개발자가 하게 되었다?
해야 한다?
그래야 산다?
오늘은 CentOS7에 도커 Docker를 설치하고 실행해봤다.
도커란 무엇인가?
컨테이너 기반의 가상화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Tomcat도 Servlet Container라고 하는데...
VM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고도 하는데...
도커를 잘 모르는 내가
도커에 대한 설명을 보고
도커는 말이지...
컨테이너 기반의 가상화 플랫폼이 아닐까? ㅎㅎㅎ
CentOS서버 안에 새끼(?) 서버를 만들어내는 것?
알까기?
물론 이 새끼... 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자식이라고 표현하는게...
서버 내에서 독립된 자식 서버를 만드는 것
이 자식...은(이것도 이상한데) CentOS가 될 수도 있고 우분투가 될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내가 원하는데로 자식을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것이 필요할까?
한 서버에서 누군가는 자바를 실행시키고 싶고
또 누군가는 파이썬을 실행시키고 싶고
DB도 별도로 만들고 싶고
서로 다른 버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싶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이것 외에도 여러 이유들이 있겠다).
그런 것들을 모두 별도의 도커로 만들어서 실행시키면
서로 독립된 서버(자식)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또한 확장도 쉽고, 축소도 쉬워질 것이다.
서론이 길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느낀 것이니...
인터넷의 다른 자료들을 찾아보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그럼 CentOS7에서 도커를 설치하고 실행해 보자~
SSH로 접속해서 docker를 설치한다.
yum -y install docker
systemctl start docker
docker version
docker를 실행시키고
version을 확인해보면~
version이 잘확인되면 설치가 잘 끝난 것이다.
docker에서 실행시킬 centos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는다.
docker pull centos
도커를 실행시키고 도커가 잘 동작하는지 확인해보자~
docker run -i -t centos /bin/bash
ls -al 명령어를 입력하면
새로운 CentOS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at /etc/redhat-release 를 입력해 centos 버전을 확인해 보자
도커에서 실행 된 버전은 CentOS8이고
실제 서버에 설치 된 버전은 CentOS7이다
도커에서 빠져나올 때는 exit를 입력하면 된다.
도커가 실행된 상태에서 빠져나오려면
Ctrl+P 그리고 Ctrl+q를 입력하면 프로세스가 실행된 상태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docker ps를 통해 현재 실행되는 도커를 확인할 수 있고
docker kill [CONTAINER ID] 입력하면 해당 컨테이너를 종료시킬 수 있다.
위의 내용은 프로그래밍의 Hellow World!와 같다.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더 깊은 공부가 필요하겠다.
다 같이 열심히 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