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AWS 첫 발을 담그다.

5~6년 전이었을 것이다.

AWS를 알게 된 것이...

AWS가 이정도로 중요해질줄은 몰랐네~

 

 

사실 IT 기업하면

다들 구글구글 하지만

구글이 가장 무서워하는 상대는 아마존이 아닐까?

아님 말고~

 

이전부터 호스팅은 사용했고

VPS도 써봤고

다만, 클라우드  서비스는...

아~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파~스타를 써보긴 했다. ^^

물론 제대로 쓰긴 어려웠지만

 

전부터 AWS를 1년간 무료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굳이 쓸 필요 있나 싶었다.

지금은? 더는 안 쓰면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시작했다.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하겠다.

어차피 리눅스 설치하고 사용하는 것은 똑같이 때문에

그냥 연습삼아 사용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었다.

인스턴스를 시작하고

OpenJDK 설치

Apache 설치

Tomcat 설치

그리고 Apache와 Tomcat 연결

mod_jk 방식이 아니라

proxy방식으로

리눅스 자체 사용하는 것은 똑같으므로

여하튼

일단 url로 접속해서 Hello를 만났다.

아~ 고정IP설정도 필요했고

보안설정도 필요했다.

여튼 늦었지만

그래도 시작해서 다행이다.

급변하는 IT세상 뒤쳐져있지만

더 뒤쳐지지 않으려면

부지런해야하는데...

개발 이외에도 배워야 할게 많은데...

사실 실무만 접하면 금방 사용되는 건데...

 

AWS

Jenkins

Jira

notion

slack

mattermost

docker

Kubernetes

 

다 배워야 한다.

그래야 먹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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