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OS8 서버에
접속하니
Cockpit 뭐라고 거시기 메시지가 뜬다.
Cockpit은 뭘까?
이렇게 설명되어 있다.
"Cockpit은 대화형 Linux 서버 관리 인터페이스입니다."
웹으로 접속해서 서버를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웹으로 터미널 사용도 가능하다.
그럼 CentOS 7에서 Cockpit을 설치해 볼까!!
CentOS 8부터는 기본 설치되어 있는 듯
#설치
yum -y install cockpit
#서비스 시작
systemctl start cockpit
#자동시작
systemctl enable cockpit.socket
매우 간단한 설치

CentOS 8과 화면이 좀 다르네.
디자인 자체는 8보다 7이 더 좋아보인다.
기능적으로나 모바일에서 보기에는
8이 더 좋은 것 같다.

기본 화면은 위와 같다.
그래프로 보여져서 보기 좋긴 하지만
CentOS8에서 Cockpit이 더 정보를 잘 나타내는 것 같다.
왼쪽에 메뉴들이 있다.
하드웨어 정보들도 볼 수 있고
방화벽이나 기타 서버 설정도 가능하지만
나는 주로 서버 모니터링만 본다.
top같은 명령어로 보는 것보다 눈에 잘 들어온다.
CentOS 8 화면과 비교를 위해서
아래 8 이미지를 첨부한다.

그래프 보기를 선택하면

눈에 잘 들어온다.
서버에 프로그램 설치를 안하는 편이지만
이건 굳이 설치했다.
CentOS8부터는 기본이기도 하고
CUI만 보다가 GUI로 보니 좋다.
서버 관리 기능이 아주 많은 느낌은 아니다.
*
포트는 9090을 사용한다.
방화벽에서 9090을 오픈하고 아래와 같이 접속하면 된다.
http://192.168.0.1:9090
192.168.0.1 부분은 당연히 자신의 서버IP를 입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