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무즈 램 구매 장착 Tammuz DDR3 PC3-12800 CL11 1600MHz 8GB RAM

타무즈 DDR3 8G PC-12800 CL11

 

컴퓨터 구매한지가 오래돼서 그런가.

램이 16GB인데도 점유율이 높아서 PC가 느려졌다.

답답한 상태로 계속 쓰다가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Ram을 구매하게 되었다.

새 PC를 구매하고 싶었으나... OTL

앗!

그런데 이제 DDR3는 삼성에서 단종 됐나보다.

중고로만 판매하는데

중고가격이 새가격이나 다를게 없다.

중고도 아무런 문제는 없으나,

어디서 어떻게 지내던 녀석을 주는지 알 수 없으니

꺼림직하다.

그래서~

알게 된 타무즈

 

 

 

Tamm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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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장치를 주로 만드는 회사같다.

영문 홈페이지만 제공하는 것 보니

글로벌한 사업이 주를 이루는듯.

 

Samsung이 아니라는 불안감이 컸지만

단종된 삼성과는 다르게 새상품이고

보증기간이 3년이라

구매해봤다.

 

 

가격은 8G에 4만원이 안되는 가격

 

 

보통 램이 은박지에 싸여오는 것과 달리

개별포장이 되어 있었다.

 

 

 

32G를 꽉 채우려고 8G*4개를 주문했다.

이제 버벅일 일은 없겠지!

 

 

포장을 벗겨낸 모습

 

 

현재는 양면만 출시 된다고 한다.

(단면, 양면은 한쪽에만 칲이 있으면 단면,양쪽다 있으면 양면이다.)

 

 

Mainboard Ram Bank에 가볍게 장착

 

 

장착방법은 간단하다.

램의 홈에 맞게 끼워주기만 하면 된다.

 

이제 컴퓨터 부팅만 하면 된다.

타무즈램이 불량이 좀 있다는 글을 봐서 걱정이 됐다.

 

 

작업관리자를 확인해보니

문제없이 잘 인식되었다.

32GB DDR3 1600MHz

*작업관리자 단추키 Ctrl+Shift+Esc

 

 

시스템정보에도 역시 32GB 잘 표기된다.

 

 

16GB였을 때보다

메모리 사용을 더 적게 하는 것 같다.

크롬, 이클립스 만으로도 버벅였었는데...

이젠 20~30%를 넘지 않는다.

마음의 평안을 되찾았다.

 

스펙을 잠시 볼까

 

 

DDR3-1600MHz

8GB

PC3-12800

1.5V

Single

3 Year

30mm

 

사이즈는

 

 

삼성메모리와 호환에도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으나

일단 타무즈 4개로 슬롯을 모두 채웠기 때문에

따로 확인은 안해봤다.

나머지 삼성램은 서버에 꽂았다.

 

이제 나의 오랜 된 PC가 생명을 다하는 날까지

아니, 그 후에도

계속해서 잘 작동되기를 바란다.

지금껏 램이 고장난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타무즈램은 앞으로 내구성을 잘 지켜봐야 겠다.

여튼

인식도 잘 되고

잘 작동하고

같은 성능이니

내구성만 이상없다면 아주 좋은 선택이다!

메모리 부족으로

컴퓨터가 버벅인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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